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로카이 아그바인 (문단 편집) === [[노블레스(웹툰)/시즌 6|시즌 6]] === 시즌 6 과거 회상에서 재등장. [[록티스 크라베이|록티스]]와 함께 라이를 찾아가서는 프랑켄슈타인이 무슨 실례를 저지르지는 않았나며 당장 자기한테 처리를 맡기라고 하지만 괜찮다고 대답을 듣는다. 이후 라이에게 차를 끓여주려고 하나 이미 프랑켄슈타인이 차를 끓인 것을 보고 불쾌해한다. 돌아가는 길에 프랑켄슈타인과 [[레이가 케르티아|레이가]]가 싸우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데 이 싸움이란 게 프랑켄슈타인이 레이가한테 싸움을 건 것이 아니라 레이가가 프랑켄슈타인에게 부탁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는 "저 자가 뭐라고 네가 그렇게까지 하는 거지?"는 식으로 납득이 안 간다며 짜증을 내지만 자신이 오히려 프랑켄슈타인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답변하자 "'''저런 인간 따위가 도움될 것이 뭐가 있다고'''"라며 화를 낸다. 그러자 프랑켄슈타인에게서 "어이, 그건 종족 차별적인 발언이야, 인간이라도 해도 귀족에게 뭐라도 도움이 될 수도 있지. 그리고 귀족들은 인간을 무시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가주가 인간을 무시할 줄은 몰랐군"이라는 말을 듣지만 "'''인간을 무시한 것이 아니라 그보다 못한 널 무시한 거다. 너 같은 녀석들이 얼마나 추악한 지 모를 거라고 생각하나?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는 힘을 얻기 위해서 너희가 얼마나 끔찍한 짓을 서슴없이 하는지 모른다고 생각해? 그런 네 녀석이 인간보다 못한 건 당연한 거 아닌가. 그런 네 녀석 따위가 이 루케도니아에, 그것도 그분과 함께 지내고 있다니'''"라는 대사를 하며 크게 분노를 보였는데 단지 열등감 하나 때문에 프랑켄슈타인한테 분노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 그 동안의 이미지와는 맞지 않는 의외의 대사였던지라 독자들을 놀래켰다. 흥분하는 우로카이를 레이가가 말리자 "'''당장 쫓아내도 모자를 판에 왜 저런 녀석 따위와 어울리면서 감싸주기까지 하는 거냐? 요즘 저 녀석과 붙어다니더니 정이라도 든 건가?'''"라고 말하지만 "'''너답지 않게 너무 흥분하고 있군'''"이라는 말을 듣고는 깜짝 놀라 말다툼을 그만둔다. 그리고 프랑켄슈타인이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는 조용히 이를 갈며 분노하였다. 이후에는 [[전대 로드|로드]]가 있는 곳을 향해 가나 로드, 프랑켄슈타인과 함께 있어야 할 레이가, 게슈텔이 나와있는 걸 보고 의아해한다. 그들로부터 "'''로드께서 프랑켄슈타인과 단 둘이 얘기를 하고 싶다고 해서 그렇다'''"는 대답을 듣고 라이 뿐만 아니라 로드도 프랑켄슈타인에게 흥미를 가진다는 사실에 "'''그 녀석이 뭐기에 로드께서도 관심을 보이신단 말이냐'''"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록티스, 자르가와 함께 라이에게 다시 찾아가 그놈은 위험하니 당장 내쫓아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하나 걱정할 필요 없다는 말을 듣게 된다. 하지만 라이가 너희가 염려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알겠다고 앞으로는 신경 쓰겠다는 말을 하자 존경하는 라이의 말에 감동했는지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자르가, 록티스와 함께 돌아가던 중 프랑켄슈타인과 또다시 재회하는데 자신들의 질문에 무례하게 건성으로 대답하는 프랑켄슈타인의 태도에 "'''라이제르 님과 로드께서 널 봐주는 것을 믿고 너무 까부는구나, 내가 언제까지 참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고 화를 내나 곧 프랑켄슈타인에게서 "'''누가 그러래? 잠자코 지켜볼 필요 없어'''"라는 대답을 듣고는 분노해 그를 공격하려는 듯 하나 자르가의 제지에 움직임을 멈추고는 "'''당장 떠나지 않는다면 내가 가만 두지 않을 테다'''"라고 경고하고 "'''네놈의 목적을 언제까지 감출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 네놈 같이 탐욕스러운 인간이 아무런 목적 없이 이곳에서 그분과 함께 하고 있지 않겠지. 그 목적이 뭐든간에 내가 다 밝혀주겠다'''"라고 큰 분노를 표출한다. 그러나 프랑켄슈타인의 오히려 우로카이, 자르가, 록티스를 비롯한 라이를 자주 찾아오는 6가주들이야말로 '''무언가의 꿍꿍이'''가 있어 라이를 만나는 것은 아니냐는 말에 정곡을 찔리게 된다. 이후 배신을 획책하는 자리에서 [[라구스 트라디오]]가 프랑켄슈타인과 인연이 있던 자의 유품(목걸이)을 이용해 그를 [[정당방위]]로 죽이기 위한 책략을 꾸미자 계획에 동참, 프랑켄슈타인에게 싸움을 건다. 이 싸움에서 방심했다가 프랑켄슈타인에게 한쪽 눈을 잃게 되고 게슈텔과 레이가가 싸움을 이쯤에서 그만하자고 말리자 결국에는 수긍하는 척을 하지만 이대로 싸움을 끝낼 수는 없다면서 계획대로 프랑켄슈타인에게 라구스로부터 얻은 유품을 보여주며 그를 도발한다. 성공적으로 프랑켄이 도발에 넘어가 폭주하자 바라던 대로 싸움을 재개하나 결국 로드와 라이가 나타나 중단. 다른 가주들과 같이 프랑켄슈타인을 생포하려 하나 로드에게 '너는 자제력을 잃었다'는 말을 듣고는 크게 당황하며 로드에게 추궁을 당했다는 치욕감에 손을 떨며 프랑켄슈타인에 대한 증오심을 더욱 키운다. 싸움이 끝난 뒤에는 로드에게 찾아가 인간을 무시했던 자신의 오만함을 잊지 않기 위해 눈의 치료조차 거부하며 가문으로 돌아가 자숙하겠다고 고한다. 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오만함을 잊지 않기 위해서라기보다는 프랑켄슈타인에게 당한 수모를 절대로 잊지 않고 반드시 갚아주겠다는 이유에서였다. 가문으로 돌아가는 길에 만나게 된 프랑켄슈타인이 목걸이에 관해 묻자 화를 참고 차분하게 웃으며 대답하나 그가 떠난 뒤에는 이를 바득바득 갈며 얼굴을 구긴다. 그리고 과거 회상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